곽동현 2017 핑크리본 유방암 캠페인 서울로

곽동현 2017 핑크리본 유방암 캠페인 서울로

퇴근하고 헐레벌떡 달려간 현장

다신 없을 코앞 곽동현

서로에게 부담이라 항상 뒤를 고집하는데

공간 구조상 어쩔수 없이 코앞에서....ㅠㅠㅠ

도토리머리 곽동현은 너무 이뻣고 옆자리는 불편했다

내가 좋아 하는 빠질 될수있으면 스트레스 안받고 싶고

스킵함이 생활화 되어 있음에도

요즘 종종 도매급으로 나까지 바닥을 치는 쪽팔림에 부들되게 되는...

왜 항상 현장들은 반복되는걸까

이 빠질이 얼마나 갈지알수 없지만

마지막이고 싶은 지금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길

난 과거의 곽동현이 좋고

현재의 곽동현이 좋고

더 발전할 미래의 곽동현을 좋아하고 싶다

아자 아자

곽동현 하나만 보고간다 흔들리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