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현 뮤지컬 싯다르타 다섯번째공 커튼콜

곽동현 뮤지컬 싯다르타 다섯번째공 커튼콜

자주 보는건 넘나 좋은데

몹시 부지런해져야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주봐서 이거 뮤 끝나면 금단증세 오는거 아닌가 걱정이....

손 덜덜 떨면 곽동현 책임임

아니 왜케 패대기를 세게 치는거냐 마라님아!!

어디 뿌러지는거 아닌가 헉소리가...점점 가랑잎처럼 날라가 떨어지시는 곽동현

님아 낙법은 아시고? 뼈도 그닥 실해뵈진 않는데 항상 조심 또 조심 깜짝 깜짝 놀랜다구요 ㅠㅠㅠ

전체적으로 다들 여유가 조금씩 생긴듯한 무대

그속에서 처음임에도 독보적 발군으 존재감으로 무대 채우시는 곽동현

님 천재 맞는거 같습니다

볼때마다 늘어 흠....

첫장면 뛰는건 아직도 좀 음 좀 어색하긴하지만 기여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듯 한 중에 조금은 다를것같은 커튼콜 곽동현

 

이 분 왜 매번 이르케 슬픈거냐고 ㅠㅠㅠㅠㅠㅠㅠ

툭 치면 엉엉 울게 생긴 눈

사진 정리하다 울뻔 ㅉ

수고하셨습니다